코로나19로 통행 금지령이 내려진 지금, 사람들은 많은 제약 속에 살아갑니다. 하지만 하나님 자녀들의 영적 활동은 제약이 없습니다.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화상 모임을 통해 진리를 탐구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믿음을 점검하고 충전하고 있으니까요. 시간과 공간도 우리를 막을 수 없음을 느낍니다.
몸은 떨어져 있어도 제 영혼은 하늘 아버지 어머니, 형제자매와 함께한다는 말씀을 믿습니다. 비록 지금의 상황은 어렵고 힘들지만 3차원 세계를 넘어 더 높은 차원의 세계로 들어갈 날을 꿈꾸며, 아버지 어머니를 향한 100퍼센트 믿음으로 위기를 헤쳐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