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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울린 한 구절

하나님께서 부탁하신 아름다운 것

2020.0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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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울은 하나님의 일에 충성된 디모데를 아들처럼 사랑했습니다. 그는 목회와 관련된 교훈과 전도에 대한 당부를 전하는 편지에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바울이 애제자였던 디모데에게 끝까지 지키라고 당부한 ‘아름다운 것’은 복음, 즉 새 언약이었습니다(딤후 1장 11~12절). 복음을 전하며 고난을 많이 받았던 바울이 새 언약을 가리켜 하나님께서 부탁하신 아름다운 것이라 칭한 데서 새 언약을 소중히 여기는 그의 마음이 오롯이 느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희생으로 세우신 새 언약은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답습니다. 하물며 새 언약 안에서 하루하루 변화되어가는 성도들의 모습은 또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저도 하나님께서 부탁하신 아름다운 새 언약을 굳게 지켜서 천국을 예비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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