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때때로 사회가 인정하는 좋은 직함을 갖고 싶어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그리스도인’이라는 명예로운 직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직함을 가진 사람들은 그에 걸맞은 덕목을 갖추기 위해 부단히 노력합니다. 명예로운 직함을 가진 우리 역시 직함에 꼭 맞는 정신과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하나님을 닮은 사랑과 희생정신, 불의에 굴하지 않고 고난을 극복하려는 굳은 의지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갖추어야 할 자세입니다. 저 또한 명예로운 직함을 하나님께 부여받았으니 그에 합당한 모습이 되길 바라며 오늘도 스스로를 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