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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 한 컷
무꽃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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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베란다에 방치해둔 검정 봉지 틈으로 싱그러운 초록 잎이 보였습니다. 열어보니 보랏빛 꽃이 핀 무가 있었습니다. 쭈글쭈글한 무에서 이토록 예쁜 꽃이 핀 것이 신기해 가족들과 사진을 공유하며 한참 웃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코끝이 시큰해졌습니다. 단단한 몸을 내어주고 꽃을 피운 무에서 하늘 어머니의 희생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자녀들을 위해 길이 희생하시는 어머니의 사랑으로 전 세계에서 아름다운 생명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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