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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30-300특집] 엘로히스트와 함께한 믿음의 여정

2026.0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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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격월간 《십사만사천》으로 시작해 월간 《엘로히스트》가 걸어온 시간이 어느덧 30년이 되었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그 세월을 세 번이나 보내면서 교회도, 《엘로히스트》도 발전을 거듭하며 눈부시게 성장했습니다. 전 세계 곳곳에서 하늘 가족들이 찾아지며 《엘로히스트》 역시 세계로 발돋움했지요.

    사랑의 향기와 감동의 글맛은 세월만큼 더욱 진해졌고, 시온 가족들과 함께한 행복한 추억도 가득히 쌓였습니다. 지령 300호를 맞이해, 《엘로히스트》의 진정한 주인공인 독자들의 감동과 성장 사연, 그 생생한 믿음의 여정을 되짚어 봅니다.


    축사 Ⅰ
    동행하며 응원해 주는 친구
    엘로히스트가 벌써 30세가 되었다고요? 축하드립니다.

    그간 험난한 산도 넘었을 것이고 황량한 광야 길을 지난 때도 있었을 겁니다. 먼저는 엘로히스트를 허락하시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도와주신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세계 도처에 떨어져 있는 하늘 가족들에게 끊임없이 하늘 가족 소식을 전해주고 응원의 메시지를 주고자 애쓴 편집부에도 감사드립니다.

    제게 엘로히스트는 영혼이 지치고 힘들 때, 외롭거나 그리움이 몰려올 때 곁에서 응원해 주고 힘이 되어준 오랜 친구 같습니다. 기쁠 때 함께 기뻐하고 아플 때 함께 아파하면서, 엘로히스트는 늘 저의 길에 동행하고 어려움을 함께하며 하늘 가족들의 안부와 안녕의 메시지를 보내주었습니다.

    문득 예전 기억이 납니다. 인터넷이 발달되지 않았던 시절, 한국에서 받은 물품 중 진리책자 외에 엘로히스트가 유일한 소식지였습니다. 해외에서 몇 안 되는 식구들과 오전 전도를 하고 시온에 돌아왔을 때 한국에서 온 소포를 받았습니다. 소포가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의 선물처럼 느껴져 어찌나 반갑고 기쁜지 식사 시간도 잊은 채 소포 꾸러미를 열고 천국 가족들의 소식이 담긴 엘로히스트를 펼쳐보며 느꼈던 감동과 행복을 더듬어 봅니다.

    엘로히스트를 통해 하늘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을 받고 전 세계 하늘 가족들의 응원을 받으며 지내왔습니다. 30년 지기 친구와 늘 함께할 수 있도록 해주신 아버지 어머니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축사 Ⅱ
    승리의 횃불 높이 들고
    엘로힘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편집부의 묵묵한 섬김과 독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만들어 낸 엘로히스트 3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편집부의 한결같은 헌신과 섬세한 수고는 기드온의 군대 용사 수를 연상케 합니다. 매 호에 담긴 정성과 치열한 고민으로 항아리는 깨어지고 영적 싸움에 있는 시온의 성도들에게 승리의 횃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적 감각을 깨워 마지막 복음에 참여하는 사명적 도구로 빛나고 있습니다.

    엘로히스트들이 성령에 감동되어 엮어낸 이야기는 꺼지지 않는 모닥불의 재료가 되어 시온에 온기를 가득 채우고, 작은 깨달음이 쌓여 복음에 힘을 내는 각자의 충전소가 되었습니다. 마음속에 심어진 한 줄의 문장, 한 편의 사연 들은 영혼의 근육을 단련시켜 인내의 믿음을 형성하였고 넘치는 에너지는 시온 공동체의 연합을 이루었습니다.

    기획에서 집필, 교정에 이르는 따뜻한 시선은 편집부의 보이지 않는 섬김의 행위였으며, 독자의 삶에 다양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특히 어려움 속에 있는 이들에게 전해진 삶의 지혜와 영적 권면은 때로는 길잡이, 때로는 위로의 손길로 작용하여 많은 이들에게 회복의 계기를 만들어주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은혜와 지혜가 엘로히스트에 충만하여, 더 많은 이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길 기도합니다. 엘로히스트 300호 발간을 허락하신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엘로히스트의 여정에 많은 이들이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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