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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울린 한 구절

시련 속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

2020.07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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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음의 길을 걷다 보면 종종 시련을 만납니다. 그저 피하고 싶은 시련에는 사실 자녀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 있었습니다.


    ‘겪기 어려운 단련이나 고비’를 뜻하는 ‘시련’이라는 말에는 ‘의지나 사람됨을 시험하여 봄’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시련을 통해 우리 스스로 얼마나 간절히 천국을 소망하는지, 천국에 입성하기에 합당한 믿음을 갖추었는지 알 수 있겠지요. 그뿐 아니라 자녀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서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하신다니 오히려 감사가 나왔습니다.

    하나님 뜻을 깨닫고 보니 시련은 더 이상 저에게 아프기만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얼마나 중요하면 믿음의 시련을 금보다 더 귀하다고 하셨을까 생각하며, 힘들어도 제게 찾아온 시련을 꿋꿋이 극복해서 하나님께 참 잘했다는 칭찬을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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