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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25년 12월호 에피소드

2025.1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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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한 지체 / 박은서
    최근에 오른쪽 발목을 다쳐서 많이 불편했다. 이후 왼쪽 발목도 아프기 시작해 점점 걷기 힘들어졌다. 병원에서는 오른쪽 발목이 나으면 왼쪽 발목도 아프지 않을 거라고 했다.
    몸 한 부위가 아프면 다른 부위도 아픈 증상을 겪으며,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한 지체라고 하신 성경 말씀이 생각났다. 형제자매가 아프면 나도 아프고 내가 기쁘면 형제자매가 함께 기뻐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한 몸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엘로히스트를 읽으면 벅찬 감동으로 눈물이 나고 기뻐서 웃음이 나기도 한다. 복음에 애쓰는 형제자매의 행복한 이야기를 엘로히스트에 실어 내가 있는 곳까지 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등대처럼 / 김은미
    한 달의 시작, 목표를 정할 때 엘로히스트를 읽으며 마음을 다지고 계획을 세웁니다. ‘어머니 교훈’을 통해 그달의 복음 방향을 잡고 식구들의 향기에서 구체적인 방법을 배웁니다. 등대와 같이 제 마음을 밝히고 안내해 주는 엘로히스트 덕분에 든든합니다.

    딸과 함께 / 전지혜
    엘로히스트가 나오면 딸네 집에 들고 가 함께 찬찬히 읽고 퍼즐퀴즈를 풀고 짧은 시온의 향기도 나눕니다. 엘로히스트를 통해 가정에서 어머니 말씀과 식구들의 글을 읽을 기회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합하면 / 김미정
    우리 가족은 엘로히스트를 읽을 때 합동해서 퍼즐퀴즈를 풀고 답을 씁니다. 매달 엘로히스트가 나올 때마다 너무 재밌습니다. 가족이 한마음이 되어 읽고, 풀고, 쓰니 너무 행복해요. 연합하면 다 잘될 것이라는 어머니 말씀이 생각납니다.

    이것까지 따라 쓴다고? / 김지혜
    남편과 함께 퍼즐퀴즈를 풀고 각자 답을 엽서에 쓰고 있었습니다. 남편이 쓴 엽서를 봤는데, 제 이름까지 그대로 따라 쓴 걸 보고 한바탕 웃었습니다.

    웹사이트 방문 / 최혜임
    에피소드에 실린 내용을 읽고 엘로히스트 웹사이트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식구들은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모든 것을 귀히 여기고 자세히 보고, 읽고, 실천한다는 것을 새로이 느꼈습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며, 더디더라도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책과 고양이 / 양경숙
    저희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는 제가 엘로히스트를 읽을 때면 꼭 책상 위로 올라와 자는 척합니다. 하루는 제가 페이지를 빠르게 넘겼는데 고양이가 앞발을 내밀어 책을 턱 잡더군요. 아무리 급해도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책을 소홀히 읽어서는 안 되겠다 싶어 다시 꼼꼼하게 읽으며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같은 마음, 같은 감동 / 김경아
    9월호를 막 다 읽었을 때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숨 막히게 더웠던 여름을 밀어내듯 세차게 내리는 비를 보고 있자니 방금 읽었던 사연들이 하나하나 떠오르며 답답했던 제 마음을 깨끗하게 씻어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같은 마음, 같은 감동을 가진 하늘 가족이 곁에 있다는 사실에 새삼 감사했습니다.

    엽서 한 장의 울림 / 장선미
    기념일은 아니지만 엘로히스트 엽서에 편지를 써서 엄마에게 드렸습니다. 얼떨떨한 표정을 짓던 엄마는 엽서를 읽으며 이내 눈시울을 붉혔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엄마와 헤어져 집으로 돌아오는 길, 엄마는 제가 쓴 편지를 사진으로 찍어 메신저 앱 프로필 사진에 올리는 것으로 답을 대신했습니다. 평범한 날이었지만 엘로히스트 엽서 한 장으로 울림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첫 소감 / 이희정
    엘로히스트를 처음으로 받아 읽었습니다. 이때까지 식구들은 이런 은혜를 받고 있었군요. 저도 더 열심히 읽어 많은 깨달음을 얻고 싶습니다.

    처음 사랑 / 임미향
    초신자 때 엘로히스트는 제게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도와준 책입니다. 그래서 엘로히스트를 보면 하나님에 대한 처음 사랑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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