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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울린 한 구절

매일 아침 하나님을 만납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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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에 일어나 식사를 하고 주방 정리를 마치고 나면 한 시간 남짓 오롯이 저를 위한 개인 시간이 생깁니다. 이 시간에 부족한 잠을 보충하기도 하고, 친구와 전화 통화를 하기도 하고, 가끔씩 운동을 하기도 합니다. 나름대로 개인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성경을 읽다가 눈에 들어온 한 구절이 제 삶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 구절을 읽고 제 개인 시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아침마다 성경 말씀을 읽고 설교를 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전에는 부족한 잠을 채우거나 전화로 친구와 대화를 했다면 이제 아침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니 제 부족한 믿음도 채워지고 하나님과 대화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들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오늘 나의 다닐 길을 알게 하시고, 내 영혼을 늘 지켜주신다는 생각이 들어 기쁨과 감사 속에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이제 저는 매일 아침 하나님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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