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카드로 전하는 사랑 / 주혜란
엘로히스트 웹사이트에서 미소 카드를 보던 중 남편을 생각나게 하는 카드가 있어 ‘카드의 내용처럼 나를 생각해 주는 당신이 떠올랐다’는 메시지와 함께 남편에게 전송했습니다. 잠시 후 남편에게서 ‘고맙고 사랑한다’는 답장이 왔습니다. 간단한 말로 사랑을 표현하게 해주는 미소 카드가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다른 카드들도 누구에게 보낼까 생각해 봅니다.
마음의 안정제 / 김혜영
한 번씩 남편과 다투거나 속상한 일이 있을 때 ‘참아야지’ 하면서도 저도 모르게 속마음이 튀어나왔습니다. 날카롭게 한마디 했더니 남편이 놀라며 제게 말했습니다. “그 저거… 그 책 뭐였지? 자기가 화났을 때 보는 책. 그 책만 읽고 나면 부드럽게 변하잖아. 빨리 들어가서 읽고 나와.” 마음이 좋지 않을 때마다 방에 들어가서 엘로히스트를 펼치던 저를 남편이 눈여겨봤나 봅니다.^^; 엘로히스트는 제게 마음의 평화와 안정을 가져다주는 약입니다.
엘로히스트를 들고 #1 / 조혜영
한 달에 한두 번 엘로히스트를 읽으려 작정하고 카페에 갑니다. 그 시간이 행복합니다. 읽다가 눈물이 나서 민망할 때도 있지만 맛있는 커피와 함께 음미하는 엘로히스트는 행복이자 감사입니다.
엘로히스트를 들고 #2 / 박성정
날이 너무 더워 엘로히스트를 챙겨 동네 도서관에 갔습니다. 첫 장부터 꼼꼼히 읽게 되더니 책을 쉽게 놓지 못하고 어느새 마지막 장을 향해 가고 있더라고요. 더없이 좋은 힐링이었습니다.
거울 / 박경실
엘로히스트는 마음을 들여다보는 거울 같습니다. 엘로히스트를 읽으면 제 마음이 어떠한지 다 보이니까요. 고쳐야 할 점, 변화되어야 할 점… 뭐든 숨김없이 다 보이네요.
위로와 사랑 / 김채연
엘로히스트를 읽다 보면 제가 듣고 싶었던 말들과 내용들이 나와 위로를 받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어떻게든 저를 위로해 주시려는 하늘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져 더 힘을 낼 수 있습니다.
순수한 마음 / 현민식
안식일 예배 사이에 60대 장년부 식구들이 둘러앉아 엘로히스트 퍼즐퀴즈를 풉니다. 한 분이 문제를 크게 읽으면 앞다투어 정답을 맞히는 모습이 너무 순수해서 보기 좋습니다.
바다로 향하는 거북이처럼 / 어경옥
7월호 첫 페이지의, 바다로 향하는 거북이 사진을 보고 용기와 감동을 얻었습니다. 저도 더딜지라도 지치지 않고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하늘 어머니께서 앞에서 이끌어주신다는 것을 잊지 않고서요.
하늘을 날아온 책 / 이우림
바쁘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틈틈이 엘로히스트 웹사이트를 방문했습니다. 일상에서 얻은 소소한 깨달음과 행복, 엘로힘 하나님의 사랑을 글로 적어 투고하다 보니 어느새 ‘별 포인트’가 적지 않게 쌓였습니다.
사이트에 마련된 책방에 들어가 그동안 모은 별 포인트로 평소 읽고 싶었던 소설책을 주문했습니다. 거주지가 해외라 책을 신청하고도 과연 받을 수 있을까 반신반의했습니다.
어느 날, 정성스레 포장된 소설책이 시온에 도착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날아온 소설책이 마치 별똥별 같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 같았습니다. 포장지에 한글로 적힌 제 이름과 책 제목마저 감동이어서 포장지도 버리지 않고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책 내용은 더 말할 것도 없이 감동적이더군요.
해외 선교 중에 하늘 소망으로 힘을 낼 수 있도록 책 선물을 허락해 주신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엘로히스트와 함께하며 더 부지런히 별을 모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