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미

‘개미에게 지혜를 배우라’ 하신 말씀이 그저 부지런함을 배우라는 의미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니었습니다. 개미는 ‘두령’과 ‘간역자’ 즉 감독자가 없어도 스스로 일합니다. 개미에게서 배워야 할 것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복음을 전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한 것도 아니요 하지 않아도 될 일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천국에 가기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준비이고, 하나님께 기쁨 드리고자 하는 일인데 그 의미와 가치를 명확히 깨닫고 복음에 임하고 있었는지 돌아봅니다.
게으름을 피우고 싶을 때마다 ‘개미에게 배우라’ 하신 가르침을 되새기며 스스로 말씀을 살피고 복음을 전하며 천국을 준비하는, 부지런한 자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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