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Menu

매우 맑음

생명을 살리는 물방울

택하신 백성!25.01.20407
  • 글자 크기

  • 이슬은 강우량이 적은 기간에 식물에 수분을 공급하는 소중한 수단이다. 기온이 낮은 새벽에 생긴 후 기온이 오르는 아침에는 사라져서 보이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낮 시간에는 그 존재를 확인하기 어렵지만 이슬이 없다면 야생의 식물은 수분이 부족해 말라버릴 가능성이 크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 헌신하는 청년들을 ‘새벽이슬’ 같다고 말씀하셨다.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시 110편 3절)

    식물의 생명을 유지하는 데 가장 소중한 물방울, 이슬. 이슬은 새벽을 깨움과 동시에 세상을 푸르게 만들 힘을 공급한다. 나도 새벽이슬 주의 청년으로서 세상을 깨우치며 희망을 공급하는 예언의 주인공이 되어야겠다.
    더 보기
    뒤로 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