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이나 흥미로운 장소에 갈 때, 아이들은 부모님의 손을 잡고 끌어당기며 어서 가자고 재촉하곤 합니다. 곧 경험할 즐거움을 기대하는 아이들의 얼굴은 기쁨으로 반짝반짝 빛납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날, 우리 모습도 이와 같지 않을까요. 그날에 우리가 신이 나서 어린아이처럼 하늘 어머니의 손을 끌어당기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성경은 하늘 예루살렘 성을 각색 보석으로 꾸몄다고 묘사합니다(계 21장 19~21절). 천국이 얼마나 영화로운지, 그 아름다움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천국을 약속받은 우리는 정말 축복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손을 잡아 아름다운 천국으로 인도해 주시는 하늘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천국 가는 날을 고대하며 복음을 완성하기 위해 기쁘게 노력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