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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구름 두둥실

주고받는 간식과 사랑

eternal24.08.28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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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식구가 “자매님, 힘내세요”라는 응원과 함께 간식을 주었습니다. 그 말에 얼마나 마음이 따뜻해지고 힘이 나던지요.

    그 뒤로 마트나 편의점에 가면 그 식구를 떠올리며 무엇을 살지 기분 좋은 고민을 했습니다.

    다음 안식일, “당 떨어질 때 드세요” 하며 준비한 간식을 식구에게 건넸습니다. 물론 행복한 웃음도 오고 갔지요.

    그다음 예배일, 생각지 못한 간식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자매님, 힘내시라고요.”

    미소와 간식을 주고받으며 “서로 사랑하라” 하신 하나님 가르침을 되새겼습니다. 형제 사랑을 실천하게 해주신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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