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한국어
한국어
English
Español
WATV
Elohist-Home
Menu
월간 엘로히스트
웹 콘텐츠
안내
글쓰기
책방
다운로드
New
The행복多감동
한 문장의 울림
사진과 만년필(feel)
미소 다이어리
나의 해외복음 브리핑
시온 유머
로그인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
한국어
English
Español
월간 엘로히스트
신간
지난호
웹 콘텐츠
The행복多감동
한 문장의 울림
사진과 만년필(feel)
미소 다이어리
나의 해외복음 브리핑
시온 유머
안내
공지사항
FAQ
문의하기
글쓰기
책방
다운로드
미소 카드
New
바탕화면
로그인
포근한 눈꽃송이
기쁨의 상봉
행복의전령사
24.05.17
1225
148
A
글자 크기
ABC
ABC
ABC
강렬한 햇빛이 머문 자리
눈에 띄게 익은 두 팔
짓눌린 어깨, 쑤시는 삭신
걸음마다 욱신거리는 발
애타게 불러 갈라진 목소리
보일 듯 말 듯, 만날 듯 말 듯
바람 앞에 촛불처럼 일렁이는 마음
부디 기억의 한 조각이라도
가지고 있기를….
마침내 열린 단단한 문
반짝이는 눈망울과 어여쁜 미소
기쁨을 주체하지 못해
팔로 힘껏 품어 안고
기다려줘서 고맙다 하니
오히려 나를 토닥이며 말합니다
줄곧 기다리고 있었다고
찾아줘서 고맙다고
148
더 보기
회원
소리 없는 사랑의 언어
IfollowMom
25.04.14
538
104
회원
전복 살려두기
성령시대 여호수아
25.02.26
455
107
회원
꽃샘추위
특급용달
25.02.24
727
139
뒤로
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