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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빗물

미안해하지 마세요

내가해24.03.2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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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단을 오르다가 실수로 식구의 발을 밟았다. 사과를 하려는데 “미안해하지 마세요. 전 착한 사람이랍니다. 화내지 않을 테니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재치 넘치는 식구의 말에 미안한 마음이 어느새 감동으로 변했다. 배려가 얼마나 몸에 배었으면 순간적으로 저런 말이 나올 수 있을까 싶었다. 매 순간 하늘 어머니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식구를 보며 나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서 착한 행실로 하늘 어머니께 영광 돌리는 자녀가 되리라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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