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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시원한 바람

제 이름을 불러주심에

리베무터24.01.221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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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희 당회에는 이름을 잘 기억하는 형제님이 있습니다. 형제님은 안식일 예배가 있는 날이면 각각 이름이 적힌 스티커와 사탕, 젤리 등을 나눠줍니다. 선물을 받은 식구들의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피어납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오늘은 특별히 하트 모양 종이접기와 함께 사탕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누군가 제 이름을 기억하고 관심을 표현해준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경험입니다.

    저의 이름을 기억해 주시는 또 한 분이 계십니다. 바로 하늘 어머니십니다. 죄인 된 자녀의 이름을 잊지 않으시려 당신의 손바닥에 새기시고 한 자녀 한 자녀 불러서 끝내 시온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 사랑에 가슴이 벅차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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