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말씀 공부를 시작한 어머니가 예배시간을 더 이상 지루해하지 않습니다. 배운 내용이 설교에 나오니 이해가 잘 되고 너무 재미있다고요. ‘성도의 말’에 관한 교육을 받은 후에는 세상에서도 말 때문에 상처받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교육을 해주니 참 감사하다며, 교회에 다닐 거면 하나님의 교회에 다녀야 한다고 하십니다. 저희 부부도 성경의 가르침 덕분에 기분 상하는 일이 없도록 서로 조심스럽게 대화한다고 했더니 ‘그래서 너희가 안 싸우고 행복한 거구나’라며 웃으십니다.
예배드리는 것을 힘들어 하시던 어머니가 말씀 공부를 시작하면서 출석도 많이 늘었습니다. 자녀들에게 꼭 필요한 영의 양식을 때에 따라 허락하셔서 연약한 믿음을 성장시켜주시는 하늘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