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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무지개

Start and Up

우주의 별23.03.15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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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창업한 지 3개월이 채 안 되는 스타트업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직원이 적고 업무 체계도 잡히지 않아 일당백을 해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대표님은 “우리 회사가 지금은 이렇게 작아도 나중에는 큰 기업이 될 것이고 지금의 노력이 헛되지 않을 만큼 보상하겠습니다”라며 격려하십니다.

    아버지께서 복음을 일구시던 초창기에도 이렇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할 일은 많은데 일꾼은 부족하고, 숱하게 고민하셨을 겁니다. 열심히 복음을 전하는 자녀들을 보시며 잔잔한 위로를 받으셨겠지요.

    아버지께서 시작하신 복음이 전 세계로 전파된 가운데 부족한 저를 믿음의 길에 불러 주시고 하늘 상급까지 약속해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머니와 동행하며 일당백 하는 복음의 일꾼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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