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택배 시스템에 종종 놀란다. 기본 이틀에서 빠르면 하루 안에도 택배가 온다. 그럼에도 택배를 기다리는 시간은 더디게 간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오기를 바란다. 택배가 집 문 앞에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으면 그때부터 행복해하며 ‘얼른 집에 가서 열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천국을 기다리는 나의 믿음이 늘 이러하면 좋겠다. 항상 천국을 기다리고 천국 소망으로 기뻐하며 복 받을 일을 행한다면 크나큰 하늘 축복이 날마다 선물처럼 나에게 도착해 있을 테니까.
천국을 기다리는 나의 믿음이 늘 이러하면 좋겠다. 항상 천국을 기다리고 천국 소망으로 기뻐하며 복 받을 일을 행한다면 크나큰 하늘 축복이 날마다 선물처럼 나에게 도착해 있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