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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빗물

꽃이 필 때

사도임이21.07.28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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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넌 코스모스야. 아직 봄이잖아. 천천히 기다리면 가을에 가장 예쁘게 필 거야. 그러니까 너무 초조해하지 마.”

    어느 드라마에서 할머니가 손녀에게 해준 말에 가슴이 뭉클했다.

    하늘 어머니의 마음도 이와 같으시겠지. 아름답게 꽃피울 때가 있다며, 부족한 자녀일지라도 긴 세월 보듬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어머니. 어머니의 믿음에 힘을 내어 오늘도 복음의 걸음을 내디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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