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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눈꽃송이
별일 없냐는 말에 숨은 뜻
양야곱
21.06.10
12768
579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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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ABC
ABC
우리 엄마는 다른 엄마들에 비해 애정이 없다고 생각했었다.
‘별일 없지?’
엄마는 평소보다 집을 오래 비우게 되면 이렇게 문자를 보내셨다. 여느 날이라면 “네”하고 답장했을 테지만 하루는 기분이 묘했다.
‘별일 없냐는 말에 어떤 뜻이 담겨 있을까?’
이제는 안다. 엄마가 안 계시는 동안 밥은 잘 챙겨먹었는지, 특별한 일은 없는지, 아픈 곳은 없는지…. 나를 향한 사랑에서 비롯된 물음이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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