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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시원한 바람

들꽃처럼

child21.05.27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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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이 올 듯 말 듯, 추위와 따스함이 번갈아 찾아오는 요즘, 길가에 핀 들꽃이 참 대견해 보인다. 아직 한기가 남은 중에도 따스한 봄볕을 감지하고 피어난 들꽃을 보면 생명의 힘과 피고자 하는 간절함이 느껴진다.

    아무리 힘들어도 하늘 소망만은 놓지 말라고, 층만한 은혜의 빛 가운데 구원의 날개를 활짝 펼 날이 머지않았다고 하나님께서 만물을 통해 일깨우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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