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설교 영상을 시청할 때 로딩 시간이 많이 걸리면 집중력이 흐트러졌다. 내 이야기를 들은 한 식구 분이 이렇게 말했다.
“나는 설레던데.”
순간 머리를 한 대 맞은 듯했다.
‘나는 왜 설레지 않았지?’
식구의 말은 내 마음가짐을 돌아보게 했다.
그날 이후 영상이 재생되기를 기다리고 있으면 가슴이 쿵쾅거린다. 귀한 말씀을 들을 수 있다는 설렘으로 로딩을 기다리며 나도 설레기 시작했다. 신기하게도 생각을 바꾸니 같은 시간도 다르게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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