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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시원한 바람

후회 없는 삶

밝고아름다움21.01.29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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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 교양 수업에서 교수님이 ‘삶’에 대해 질문하셨다. 다소 심오한 주제였다. 교수님은 모든 사람들이 죽음 앞에서 공통적으로 후회하는 다섯 가지가 있다고 하셨다.

    첫째,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둘째, 내가 그렇게 열심히 일만 하지 않았더라면.
    셋째, 내 감정을 표현할 용기가 있었더라면.
    넷째, 친구들과 계속 연락하고 지냈더라면.
    다섯째, 나에게 더 많은 행복을 허락했더라면.

    그리고 교수님은 “여러분은 살면서 무엇이 가장 후회됩니까?”라고 물으셨다. 곰곰이 생각해봤지만 후회되는 일보다 하나님 안에 있어 감사한 일들만 줄줄이 떠올랐다. 하나님 곁에서 날마다 새로운 행복과 기쁨을 누리고 있으니 후회할 만한 것이 없다.

    사람들은 막연한 삶에 불안해하거나 진정한 행복에 대해 고민한다. 나도 하나님을 믿기 전에는 금방 우울해지거나 삶이 무의미하게 느껴진 적이 있었다. 하지만 시온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늘 가족과 동고동락하며 천국 가는 길에 들어선 지금, 모든 것이 감사하다. 하나님 안에서의 삶이 가장 행복한 삶이었다.

    아, 생각해보니 후회되는 일이 한 가지 있다. 왜 더 빨리 하나님 사랑을 깨닫지 못했을까. 아직도 삶에 대해 고민하고 후회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그 안에서 느끼는 행복을 전해주고 싶다. 훗날 얻게 될 천국의 영광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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