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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무지개

생각의 전환

아름답게보는눈을갖자^^21.01.164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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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세 유아 교육자가 쓴 글을 읽었습니다.

    “사람들은 종종 ‘아이들이 우리를 너무 힘들게 하지 않나요?’ 하고 묻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손과 발로 동작을 익히고 배우는 중이라는 의미였습니다. 상황을 알고 보니 일리가 있었습니다. 저자의 말처럼 손과 발의 협응도 잘 되지 않는데 여러 동작까지 익히려니 얼마나 힘들까 싶더군요. 우리가 할 일은 유아가 동작을 익힐 때까지 인내를 가지고 친절하게 도와주면 된다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같은 상황이라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나 봅니다. 내 위주로 생각하고 판단하기 보다 상대의 입장을 헤아리고 이해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람에게는 사랑의 마음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도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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