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옆자리에 근무하는 이모가 말했다.
“윤주 씨, 내 나이가 되어서도 일을 하려면 젊을 때 자격증을 많이 따놔야 해요.”
그러면서 이모는 아이를 낳고 취업이 어려워 1년 동안 인터넷 강의를 듣고 실습을 나가 겨우겨우 사회복지사 자격을 땄다고 했다.
‘천국행 자격증’이라는 동영상 설교를 들은 적이 있다. 이 땅의 유한한 삶을 위해 자격증을 따는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천국에서의 영원한 삶을 위해서도 자격이 필요하다고 했다. 바로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서 허락해주신 새 언약을 지키는 것이다. 많은 사람에게 알려주고 싶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천국행 자격증을 받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