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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시원한 바람
이제라도
특급용달
20.07.27
1867
142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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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ABC
ABC
내가 받은 축복이
얼마나 많고 많은지
녹음이 우거진
6월의 산을 보고 알았습니다.
저 높고 높은 산에도
저 깊고 깊은 골짜기에도
아버지 손길 가지 않은 곳
어머니 눈길 닿지 않은 곳 없는데
우리를 그 무엇보다 귀하다 하시며
오늘 있다가 내일 지는 들풀도 아름답게 입히시는데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하신 그 말씀의 의미를
이제라도 깨닫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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