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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시원한 바람

이제라도

특급용달20.07.27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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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받은 축복이
    얼마나 많고 많은지

    녹음이 우거진
    6월의 산을 보고 알았습니다.

    저 높고 높은 산에도
    저 깊고 깊은 골짜기에도
    아버지 손길 가지 않은 곳
    어머니 눈길 닿지 않은 곳 없는데

    우리를 그 무엇보다 귀하다 하시며
    오늘 있다가 내일 지는 들풀도 아름답게 입히시는데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하신 그 말씀의 의미를

    이제라도 깨닫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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