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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잘하려면

성령시대 여호수아 24.04.181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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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구가 휴대폰을 잠시 무음으로 해놓으려고 휴대폰 인공지능에게 말했답니다.

    “볼륨을 영(0)으로 해줘.”

    그러자 인공지능이 대답했습니다.































    “네. 볼륨(Volume)을 영어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식구가 “아니, 볼륨을 영으로 해달라고” 했지만 인공지능은 또다시 “네. 볼륨을 영어로 알려드리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몇 번을 시도해도 똑같은 대답만 나와서 결국 요청하는 말을 바꿨다네요.

    웃지 못할 일화 속에서 나름의 교훈을 얻었습니다. 누군가와의 대화가 매끄럽지 않다고 느껴질 때 말하는 방식을 바꿔보면 어떨까요? 상대방의 말에 관심을 가지고 귀 기울이는 자세도 필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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