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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주렁주렁 열매 달린 감나무

성령시대 여호수아 25.11.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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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름 한 점 없는 파아란 하늘을 배경으로 가지에 주렁주렁 맺힌 감들이 마치 주황색 꽃들이 핀 것처럼 예뻤습니다. 무더위와 비바람을 견디고 잎도 다 떨군 뒤 열매를 멋지게 달고 있는 감나무를 보니 아름답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합니다.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서도 열매를 가득 품은 우리의 모습을 보시면 흐뭇해하시며 기특하다 하시겠지요. 아름다운 결실을 남겨 예쁜 열매들과 함께 천국 갈 그날을 간절히 사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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