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 구름 사이에서 쏟아지는 빛이 너무 아름다워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하늘 어머니께서 한없는 성령 축복을 부어주시는 듯했습니다. 식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빛이 사라지기 전에 몇 번이고 사진을 찍었는데 그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을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천국은 얼마나 아름답길래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을까요.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것이 아닌, 영원한 빛으로 펼쳐질 천국에 돌아간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두근두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