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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아름다운 날개 펴고

나의 부모님이 최고25.03.18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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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와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도중, 나비 한 마리가 길가에 핀 꽃에 날아와 앉았습니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듯 유유히 날개를 접었다 펼치는 모습에, 가던 길을 멈추고 한참 바라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애벌레는 자신이 아름다운 나비가 되어 푸른 하늘 아래서 이 꽃 저 꽃을 날아다니게 될 거라고 상상이나 했을까요?

    엘로힘 하나님 은혜로 변화받을 우리 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되어 사랑하는 형제자매와 찬란한 별 세계를 자유롭게 여행할 그날을 바라보며 오늘도 힘차게 복음 길을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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