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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어머니의 손

헐몬의이슬25.03.1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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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온의 한 어르신은 구순인데도 정정해 아직도 농사를 짓고 계십니다. 더운 여름에도 밭농사를 일궈 수확한 농작물을 시온에 봉사하기도 하십니다.

    성전에서, 옆에 앉은 어르신의 손을 보고 말할 수 없이 뭉클한 감정이 일었습니다. 힘드니까 농사 그만 지으라고 자녀들이 그렇게 만류를 해도 손수 농사 지어 자식들 먹이는 것을 일평생 낙으로 여겨 온지라 쉼없이 일하시는 듯합니다. 그 손이 눈부시게 아름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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