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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미소 전달

믿음대로~24.11.0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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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이 있어 관공서를 찾았다가 입구에 놓인 화분을 보고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동그란 눈에 밀짚모자를 쓴 나무가 너무 귀여워 사진을 찍으며 한참을 웃었습니다.

    덕분에 다음 목적지에 가서도 환한 미소로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만나러 간 상대방도 다른 때보다 더 반갑게 우리를 맞아주었습니다.

    이삭이란 이름에 걸맞게 밝은 미소로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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