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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박한 곳에 싹 틔운 생명
성령시대 여호수아
24.06.2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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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갠 어느 날, 빨래 널러 베란다에 나갔다가 앞집 지붕 틈에서 이름 모를 풀을 발견했습니다. 며칠 전만 해도 없었는데 어디선가 날아온 씨앗이 이틀간 내린 비에 쑥쑥 자랐나 봅니다.
‘참 멀리도 날아와 척박한 곳에 싹을 틔웠네.’
문득 해외로 날아가 영적으로 척박한 지역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하늘 가족들이 떠올랐습니다. 전 세계 곳곳에서 복음을 전해 생명의 싹을 틔우는 하늘 가족들을 응원합니다.
“형제자매님들, 건강하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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