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Menu

감사

목(木)생 네 컷

열매 맺는 과목24.03.26675
  • 글자 크기

  • 1. 매섭게 부는 찬바람을 견디는 나뭇가지. 따스한 내일을 기약하며 시련을 이깁니다.

    2. 따뜻한 봄이 오면 대지에서 물과 영양분을 공급받아 새싹을 피우고, 여름이면 푸름도 더해집니다. 강렬한 햇빛과 장마, 태풍은 땅을 꼭 붙잡고 견뎌냅니다.

    3. 가을에는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합니다. 자신을 길러낸 대지에게 감사 표현이라도 하듯 예쁘게 단장한 나뭇잎으로 덮어줍니다.

    4. 저도 어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해 하늘 어머니께 감사와 위로를 드리고 싶습니다.
    더 보기
    뒤로 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