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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크리스틴양23.10.03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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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막 한글을 뗀 6살 자매님이 가방에서 알록달록한 색종이에 쓴 편지를 꺼냈습니다. 겉봉에 또래들의 이름을 또박또박 정성스레 적고 귀여운 캐릭터도 붙여 왔습니다. 사랑의 하트도 잊지 않았고요. 마음속 사랑을 글자로 전하고 싶었나 봅니다. 평소에도 살갑고 애정 표현을 잘하는 자매님이 건네준 편지 덕분에 유아방에 웃음꽃이 활짝 폈습니다.

    저도 시온의 형제자매들과 사랑을 나누는 일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하늘 가족 모두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하겠습니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서로 사랑하며 지내게 해주신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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