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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초록 단감

진리의파수꾼23.09.081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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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가의 작은 감나무를 자세히 보니 사이사이 초록색 단감이 매달려 있습니다. 지금은 저래 봬도 추수 때가 되면 탐스럽게 익겠지요.

    나무에 열매가 열리고, 열매가 익어가기까지 수고를 들이지 않는다면 수확의 기쁨을 맛볼 수 없습니다. 구슬땀을 흘리며 말씀을 전하는 수고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힘써 전하다 보면 주렁주렁 복음의 열매를 결실하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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