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로변에서 보이는 시온 모습입니다. 하늘 어머니께서 하나님의 교회가 작은 하우스처치였을 당시 설움도 많이 받았는데 이제는 각종 정부기관에서 앞 다퉈 상을 줄 정도로 성장했다는 말씀을 하셨을 때, 내가 하나님의 교회에 다닌다는 사실이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성전에 있으면 감회가 새롭습니다. 천장에 달린 커다란 스피커와 수십 개의 조명, 가지런히 놓여 있는 장의자, 웅장한 단상까지. 방석에 앉아 예배 보던 곳에서 이렇게 크고 아름다운 성전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