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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탐스런 열매

성령시대 여호수아 23.06.30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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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교로 말씀을 전하러 나갔다가 말끔하게 지어진 집 앞마당에 심겨진 앵두나무를 봤습니다. 빠알간 앵두가 주렁주렁 탐스럽게 열려 있어 열매 칭찬(?)을 했더니 주인으로 보이는 어르신이 많이 따 가라고 하셨습니다. 손에 가득 담긴 앵두가 어찌나 예쁘고 탐스럽던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했습니다. 앵두처럼 예쁜 하늘 가족을 찾으면 하늘 어머니께서도 이처럼 기뻐하시겠지요. 예쁜 자녀 속히 찾아서 어머니 입가에 미소를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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