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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아빠가 있어

Be humble23.03.31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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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와 함께 등산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산을 오르니 숨이 턱 끝까지 차고 땀이 비 오듯 흘렀습니다. 아빠는 적당한 속도로 저보다 앞서 가시면서 제가 뒤처질까 중간중간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아빠가 있었기에 도중에 포기하지 않고 목적지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저도 하늘 가족들에게 그런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앞서 끌어주고 뒤처지는 식구는 없는지 살피고 응원하며 다 함께 믿음의 길을 완주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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