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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생명을 살리는 일

비파와수금소리울려펴지고23.02.2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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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헌혈자가 줄어 10년 만에 최악의 혈액 부족 사태가 발생했다는 기사를 봤다. 안타까운 마음에 가까운 헌혈의 집을 방문해 한 해 동안 일곱 번 헌혈에 참여했다.

    헌혈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헌혈의 집에서 문자 한 통이 왔다.

    ‘생명을 살리는 일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명을 살리려면 혈액이 필요한 것처럼, 우리 영혼도 하늘 아버지 어머니의 희생의 피로 살게 되었다. 그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새 언약 유월절을 부지런히 전하며 영혼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도 동참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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