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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날마다 새로운 곳

장자의 축복21.12.20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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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구름을 바라보는 걸 좋아합니다. 하늘에 구름이 걸치면 연신 사진을 찍으며 다채로운 모습에 감탄하곤 하죠. 하루는 이제껏 찍었던 구름 사진들을 쭉 보았는데 같은 모습의 구름이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구름으로도 날마다 새로움을 주고 계셨던 것입니다.

    날마다 새로운 즐거움이 가득한 우주 별세계를 시찰하며 천국에서 보낼 시간이 더욱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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