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Menu

소망

꽃씨의 사명

하늘^^가족21.10.112036
  • 글자 크기


  • 시골 부모님 집 앞마당의 시멘트가 깨지고 갈라진 틈으로 풀 몇 포기가 예쁜 꽃을 피웠습니다. 척박한 곳에서도 꽃씨가 사명을 다하려는 듯 싹을 틔웠나 봅니다.

    “저 꽃 좀 보아라.”

    기뻐하시는 어머니를 보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상황이나 여건이 척박한 사막 같을지라도 복음 전하는 사명을 다해 생명의 꽃을 피워내어 하늘 어머니를 기쁘시게 해드리겠다고요.
    더 보기
    뒤로 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