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Menu

교훈

무궁화Ⅱ

베드로21.09.271769
  • 글자 크기


  • 시골길에 무궁화가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 평소 별 관심 없이 지나쳤는데 그날따라 왠지 ‘무궁화’라는 꽃 이름에 관심이 가서 관련 내용을 찾아보았습니다.

    무궁화는 대한민국 관습헌법에 나라꽃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한자로 無(없을 무), 窮(다할 궁), 花(꽃 화)입니다. 다함이 없다, 무궁하다는 말처럼 7~10월까지 약 4개월 정도 꽃이 피고 지고 또 핀다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꽃말은 ‘영원무궁, 일편단심, 끈질기고 강인한 생명력’ 등입니다.

    복음 안에서도 생명의 꽃이 피고 또 피어서 온 세상에 무궁하기를 바랍니다.
    더 보기
    뒤로 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