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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죽을 끓이며

희망의멜로디21.09.17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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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에게 죽을 끓여드렸습니다. 얼마 전 제게 죽을 끓여주신 엄마에게 보답하고 싶어 시작했는데, 죽을 만드는 내내 밥알이 바닥에 눌어붙지 않도록 저어야 했습니다. 저를 위해 고생하셨을 엄마를 생각하니 감사하는 마음이 더해졌습니다.

    하늘 어머니께서도 수많은 하늘 자녀에게 생명의 양식을 주시려 쉬지 못하십니다. 어서 천국으로 돌아가 어머니께 천상의 음식을 대접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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