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용서함을 받기 위해서 기도할 때, 혹은 남을 용서할 때보다 더 아름다운 순간은 없다.독일 작가, 요한 파울 리히터
하나님께서는 남을 용서하는 기도(막 11장 25절)와 죄를 회개하는 기도(행 8장 22절)를 하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크나큰 죄를 기억하지 않고 사해 주시는데 죄인인 우리가 형제자매의 잘못을 용서하지 못할 이유가 있을까요. 형제자매의 허물을 감싸주는 바다같이 넓은 마음을 가져 엘로힘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여겨주시는 자녀가 되어야겠습니다.
자녀들의 주홍같이 붉은 죄를 깨끗이 씻어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드리며 오늘도 회개와 용서의 기도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