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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너는 행복자로다

새벽이슬 파수꾼23.09.033926

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시작된 직장생활은 쳇바퀴 돌듯 비슷한 일상의 연속이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점점 불평불만이 늘어갔습니다. 우연히 《엘로히스트》에서 한 구절을 보고 제가 불평불만이 많아진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바로 감사를 잃어버렸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너의 영광의 칼이시로다신명기 33장 29절

저는 아무나 얻지 못하는 구원을 하나님께 약속받았습니다. 제가 위험할 때는 하나님께서 친히 저의 방패가 되어 지켜주십니다. 제 모든 삶에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정말 감사하고 행복할 일인데 그걸 잊고 살았다는 것이 부끄러웠습니다. 이후로 늘 되뇌고 있습니다.

‘어머니와 함께하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누가 이처럼 구원을 얻을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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