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육상대회에서 생긴 일입니다. 2위와 간발의 차를 유지하며 달리던 1위 선수가 골인 지점을 몇 미터 앞두고, 다리가 풀려 휘청거렸습니다. 1위를 포기할 수 없었던 그는 슈퍼맨처럼 다이빙해 결승선을 넘었습니다. 얼마나 간절했으면 맨바닥에 넘어져 크게 다칠 수 있는 상황에서 다이빙까지 하는 투지를 보여주었을까요. 문득 천국을 향해 가는 우리에게도 필요한 자세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넘어질지언정 천국 결승점만큼은 반드시 통과하겠다는 불굴의 의지 말입니다. 오늘도 그 간절함으로 눈앞에 보이는 천국 결승선을 향해 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