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소화 기능이 좋지 않은데 아랫배가 차가워서 그런가 싶어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역시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사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몸이 차면 혈관 수축으로 인해 혈액 순환이 느려지고 면역력이 떨어져 염증도 잘 생기는 데다 근육통, 기력 쇠퇴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는데요. 몸의 장기 중 소장과 심장에 암이 잘 발생하지 않는 이유도 늘 체온보다 높은 온도를 유지해 암세포가 활동할 수 없기 때문이랍니다. 체온이 1도만 떨어져도 기초대사는 약 12%, 면역력은 약 30%가 떨어져 배설 장애가 생기고 암세포도 활성화된다고 하니 ‘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따뜻한 몸이 건강을 지켜주듯 영혼의 따뜻함을 유지해야 건강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늘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랑의 온기를 채우면서 내 영혼의 온도가 떨어지지 않도록 수시로 점검해야겠습니다. 몸이 차가우면 기능이 떨어져 쉽게 병에 걸리는 것처럼, 영혼이 따뜻함을 잃고 차가워진다면 서서히 영적 면역력을 잃어 시험에 들거나 침륜에 빠질 수 있으니까요. 따뜻한 마음과 부드러운 말씨, 온화한 표정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영육 간 건강한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